산학협력 플랫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오는 10월 7일 뉴스룸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전략 워크숍 개최

산학협력 플랫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오는 10월 7일 뉴스룸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전략 워크숍 개최

‘테크놀로지가 뉴스를 위기에서 구한다’ 모토로 출범한 산학협력 플랫폼… 실습 중심 첫 워크숍 개최

산학협력 플랫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NewsTech Initiative)가 오는 10월 7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뉴스룸과 AI 에이전트, 적용 전략과 실습: 공공 API 연계 데이터 조회·변화 탐지·데스크 브리핑 실습" 워크숍을 연다.  

‘테크놀로지가 뉴스를 위기에서 구한다’는 모토로 출범한 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igital Communication Research Center, 이하 DCRC, 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주관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이다. 뉴스 기술(NewsTech)을 둘러싼 학술적 논의를 확장하고, 학계 전문가와 언론 현장 실무자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AI), 콘텐츠 관리 시스템(Content Management System, 이하 CMS),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이하 UX) 등 온라인 뉴스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을 다루며 기술 기반 저널리즘(Technology-driven Journalism)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DCRC가 주관하고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구글(Google)이 후원한다. 행사는 기자와 언론사 기술·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뉴스룸의 새로운 기술 과제로 부상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는 단순한 질문 응답형 챗봇(Chatbot)을 넘어, 명확한 목표가 주어지면 스스로 작업 단계를 계획하고 웹 검색이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하 API) 같은 외부 도구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진화된 형태의 인공지능이다. 최근 뉴스룸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으나, 실제 취재 현장에서 어느 영역에 적용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층적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현장의 고민에서 출발하여, 기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직접 다뤄보며 뉴스룸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AI 에이전트 적용 전략부터 공공데이터 연계 실습까지 3개 세션 구성이번 워크숍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AI 에이전트와 뉴스룸’)에서는 김민기 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뉴스미디어 비즈니스와 AI 에이전트"를 주제로 에이전트 경제(Agent Economy)로의 진화 흐름과 뉴스미디어 가치 사슬의 변화를 분석한다. 이어 노영빈 NC AI 글로벌사업실 거버넌스 인사이트팀장이 "AI 에이전트 구축에 필요한 기술적 고려 사항과 거버넌스 체크리스트"를 발표하며, 모델 제어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이하 MCP) 등 업계 표준 동향과 인공지능 기본법 및 유럽연합 인공지능법(EU AI Act)에 따른 제도적 준비 사항을 짚어본다.  

2부 실습 세션(‘AI 에이전트 활용 실습’)은 오장민 성신여대 AI융합학부 교수가 이끈다. 참가자들은 전자공시시스템(OpenDART)과 국가통계포털(KOSIS)의 공식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취재 질문을 구체화하고,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근거 기반 브리핑을 작성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한다. 실습은 ‘묻고, 확인하고, 고치기: 조회 조건과 근거 검토(실습 1)’와 ‘내 질문으로 브리핑 만들기: AI 초안과 사람의 판단(실습 2)’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고 인간 저널리스트의 검토 지점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3부(‘AI 에이전트 활용 사례 공유’)에서는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사회로 국내 언론 현장의 생생한 도입 경험을 나눈다. 정현정 전자신문 차장(뉴스 에이전트 플랫폼 'ETA' 개발 주도),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우, 유영훈 매경AX AI데이터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업무 적용 과정에서의 기술적·조직적 한계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참가 신청 및 안내참가 신청은 10월 1일(목)까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되고, 전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 링크:
https://forms.gle/4fz32xBAYgHRQ3PP6


문의: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
최윤혁 연구원 (newstech.initiative@gmail.com)